일로일로 어학원에 다니는 한국학생 11명이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 고 일로일로 지방지가 전했다. 병원에 입원한 11명의 학생들은 일 로일로 시내에 있는 J어학원 학생들로 5명이 아침 일찍 복부통증과 설사증상 을 호소하여 병원에 입원하였고, 나중 에 나머지 여섯 명의 학생들로 같은 증 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학생들이 섭취한 음식과 원인은 확 인이 안된 상태이며 조사 중이라고 병 원 측은 전했다. 2주전 일로일로 DAKASI TEA HOUSE에서 밀크 티를 마시고 식중 독사건이 발생하여1명이 사망하고 66 명이 병원에 입원했다. 밀크 티에서 발견된 살모넬라균이 원인으로 밝혀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