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광지에 접근 가능케 하는 도로 프로젝트를 위해 내년 국가 예산에서 144억 페소를 배정한다. 투자자 관리 사무소(Investor Relations Office, IRO)에 따르면, 2014년 관광 기반산 업을 위해 배정된 예산은 올해 배정된 120억 페소에서 20% 증가한 금액이다.. 내년 관광 기반산업을 위해 배정된 예산은 전국 다양한 관광지로 연결되는 167km의 도 로를 건설하고 복원하는데 쓰여진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 설부(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DPWH)에서 실행한다. 아키노 행정부(Aquino Administration)의 직업 창출과 빈곤 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 부문이 더 많은 정부의 지원을 받을 것 이라는 공표와 함께 더 많은 예산이 관광 기 반산업에 배정되었다. 관광청(Department of Tourism)의 중기 계획에 따르면, 관광부문에 서의 직업 창출은 올해 490만에서 2016년 740 만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고용 인 구 중 관광업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13%에서 3년 후 18.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다. 정부의 중대한 빈곤 감소 목표는 빈곤선 이 하의 삶을 영위하는 필리핀 인구 비율을 작년 상반기 27.9%에서 2016년 16.6%로 감소하는 것이다. 정부는 또한 올해 7월 7.3%의 실업률 을 2016년 6.5%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광 부문에서 예상한 직업 창출은 2016년 까지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수가 천만에 이를 것이라는 목표에 기반한다. 정부는 올해 외국 관광객이 550만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한다. 관광 부문은 더 많은 일 자리 창출로 빈곤을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 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정부가 우선시 하는 부문이다. 국가경제발전청장(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NEDA) 아르세니오 발리사칸(Arsenio Balisacan) 경제 기획부 장관은 관광 기반산 업에 높은 투자는 직업 창출 계획의 하나라 고 일찍이 언급했다. 다른 우선시 하는 산업 분야는 제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BPO), 농업 분야라고 그는 덧붙였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관광객 수에서 대부분의 동남 아시아 주변국들에게 뒤쳐져 왔다. 작년 필리핀을 방문한430만 외국 관광객에 비해, 인 도네시아는 800만, 태국은 2천 200만, 말레이시 아는 2천 500만 이상의 외국 관광객이 방문했 다. 필리핀 관광 부문의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지 고, 정부는 관광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더 놓은 공공투자를 해야 한다고 확 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