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시정부, 수송 그룹, 민간부 문은 금융•상업 지구에서 지속되는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 수했다. 제조마르 에르윈 S. 비나이 (Jejomar Erwin S. Binay) 시장은 시 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성장과 발전 을 유지하기 위해, 또 지속 가능한 교 통 체계를 설립하기 위해 새로운 교 통 계획안은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 했다. “사업체, 관광객, 쇼핑객, 단기 여행 객의 증가에 따라 교통량은 지속적 으로 증가해왔다. 우리는 마카티시 방문객과 투자자가 좀더 편리하게 이 동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전례 없이 증가한 교통 체증을 완화시킬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마카티 시장 은 말했다. 마카티 시정부는 2013년 마카 티 교통 수단 및 교통량 정상회담 (Makati Transport and Traffic Summit 2013)을 10월 3일 마카티 시 티홀에서 열 예정이다.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계획 을 교통 수송 및 관련 분야 업무에 제 시할 예정이다. 비나이 시장은 교통수단 및 교통량 계획안(transport and traffic plan) 은 중심 사업지구의 확장을 포함하 는 2013-2023 마카티 토지 사용 통 합계획 및 용도지역 조례(Makati Comprehensive Land Use Plan and Zoning Ordinance)와 함께 정비되어 야 함을 강조했다. 2013년 마카티 교통 수단 및 교통 량 정상회담(Makati Transport and Traffic Summit 2013)은 마카티시 교 통체증 향상 계획 2004-2010(Makati City Traffic Improvement Plan, MCTRIP)의 초안을 작성한 2004 년 교통수송 및 교통량 회의(2004 Transport and Traffic Conference) 의 다음 단계이다. 마카티시 교통체증 향상 계획 (MCTRIP)은 지난 몇 해 동안 시정부 가 교통 수단과 교통량의 운영과 프 로젝트 실행의 기초가 되는 뼈대로 서 역할을 해왔다. “올해의 교통 수단 및 교통량 정 상회담은 2004년 회의가 열린 이후 로 환경과 차량 이동의 변화를 고려 할 것이다. 또한 운송 수단에서 인 간의 활동이 환경에게 미친 악영향 을 줄일 수 있는 녹색 기술(green technology)의 사용을 검토할 것이 다”라고 비나이 시장은 말했다. 정상회담 프로그램은 2004-2010 교통 수단 및 교통량 계획(2004- 2010 Transport and Traffic Plan) 과 현재 또는 미래의 교통 관련 프로 젝트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들의 프 로젝트를 검토할 것이다. 기관들로는 DPWH, DOTC, MMDA, ADB와 DE 합작 및 다른 기관들이 있으며, 메트 로 마닐라와 지방의 교통 관련 계획 들은 물론 민간, 개발 협력기관 그리 고 시민단체들의 계획도 포함된다. (DPWH-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공공사 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 DOTCDepartment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 교통•통신 부; MMDA-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DOEDepartment of Energy, 에너지부; ADB-Asian Development Bank, 아 시아 개발은행) 정상회담에서 “녹색 이동(Green Mobility) 2023: 더욱 안전하고 친환 경적인, 지속 가능한 교통 목표를 위 한 교통 개발 방향의 전환”이라는 주 제로 워크샵 기간에 ‘지속 가능한 도 시 교통 수단’, ‘교통단속’, ‘교통공학 ‘, ‘교통교육’의 사안들에 대해 미래의 계획, 프로그램, 프로젝트가 논의될 것이다. 정상회담에서는 다양한 회사의 교 통 수단 및 교통 관련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하이브리드(hybrid) 자동차와 전기 트라이시클(e-trike)과 같은 제 작 기술들을 10월 3-4일에 걸쳐 마 카티 시청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