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9일부터 3일간의 집중 폭우 Maring으로 필리핀 매트로 마닐라 지역의 60% 정도가 물에 잠겨 많은 이재민이 발생 하여 많은 이재민들이 잠잘 곳, 먹을 것, 입을 것 들이 수해를 입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에서 9월 7일 올티가스 외곽의 바랑가이 우공에 위치한 마닐라평강교회(목사: 김찬영 02-661-4043)는 사회봉사부와 선교부를 중 심으로 평강교회의 여선교회와 남선교회, 성 도가 한 마음이 되어 2주간 구제헌금과 옷가 지를 모아 까인따의 바공실랑 은혜의교회와 리잘시의 따이따이 임마누엘교회에 사랑의 쌀과 수재 물품을 전달했다. 9월 7일 주일 예배 후 장년부와 청년부 일 부가 각각 2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과 의류 및 신발 등을 전달했는데 장년부가 방문한 바 공실랑의 은혜의교회는 까인따 바공실랑 빈 민지역에 있는 교회로 강동현선교사(0921- 689-9911)와 사모가 선교를 위해 빈민 지역 에 세우고 많은 힘을 쏟아 그들의 구제와 자 활을 돕고 있는 현지인 교회이다. 청년부가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한 따 이따이의 임마누엘교회도 역시 따이따이의 빈민지역에 그들의 선교를 위하여 강효경선 교사(0905-318-9960)가 세워 어린이 및 청 년 교육에 힘을 쏟아 그들의 자활을 도우며 장학금 등을 지원하여 임마누엘 교회 출신의 신학생도 배출한 현지인 교회이다. 필리핀 선교사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은 위 에 병기된 각 선교사의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