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RANG" 한식의 맛을 전해줄 새로운 레스토랑이 일 로일로에 오픈하였다. 아리랑 오픈식은 2월23일에 사 라비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졌고 참여한 분들 은 일로일로시 패트릭 시장과 사라비아호텔 오너 산드 라, 그리고 일로일로 한인회 회장과 이사회분들, 선교사 협회와 여러 단체및 많은 한인들과 현지분들 또한 많이 참석하여 개업을 축하를 해 주었다. 이 날 리본커튼식도 이루어졌고 앞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했다. 리본커튼식에 참여한 분은 패트릭시장. 한인회 회장 문대진, 전 한인회 회장 강성희, 양병준 목사이다. 음식점의 기본은 맛이며 분위기또한 무시할수 없는 요 소이다. 아리랑은 주방장을 한국에서 직접 초빙하여 한 국의 맛깔스러운 음식맛을 전해주고 있으며 특히, 아리 랑 스페셜 정식을 주문하면 떡갈비와 돌솥밥, 전골, 영양 죽, 샐러드와 전, 냉채가 나오고 또한 한국에서도 맛보기 힘든 신선로가 나온다. 필리핀에서 특별한 손님을 접대하 거나 한국의 맛을 느끼고 눈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한다. 분위기는 기존의 력셔리한 호텔 레스토 랑 분위기를 그대로 지니며 한국에서 가져온 기와, 고가 구와 소품들로 한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현 재 아리랑은 호텔 내 레스토랑과 같이 운영되어지나 6월 경부터 호텔 레스토랑을 모두 인수하여 사라비아호텔 숙 박객들에게 한국음식과 일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리 랑을 오픈한 박철민, 김 부부는 필리핀에 와서 10년이상 거주하신분들이며 일로일로 빌리아에서 학교와 학원을 운영하고 여러 봉사 활동을 통해 필리핀에서 한국인의 선행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