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지역의 한국인 비즈 니스그룹이 중부루손지역에 수 입억페소를 투자했다고 필리핀 Business Mirror신문이 2월 13일 자 신문에 게재했다. 신문에 따르면 투자의 대부분을 팜팡가지역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 혔다. 중부루손한인회 회원들은 팜팡 가지역에 300여 개의 사업장을 운 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루손한인회 김기영 회장은 Business Mirror신문과의 인터뷰 에서 한국인들의 사업장은 클락 및 앙겔레스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및 상점들은 300개 이상이며, 한국인들 사업장은 5000명 이상의 종업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회장은 최근의 사건사고 등이 한국인들의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감소하며, 많은 한국인들이 이 지역을 떠나게 하는 원인이 된 다면서 필리핀 정부의 치안에 대한 확고한 정책만이 많은 한국인들의 투자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