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회사인 Air21(Airfreight 2100 Incorporated)회사가 아키노국제공항 3개 의 터미널에 버스를 운행할 수 있는 사업 자로 선정됐다. 국토 교통 프랜차이즈 및 규제위원회 (LTFRB)는 3개의 터미널에서 두 개 노선 을 운영할 수 있는 버스 7대의 운행을 승 인하였으며, 2월 17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운행할 노선은 로하스 블루버드, 몰오브아시아, 엔터테이먼트 시티를 포함 하는 24km 노선과 마카티까지 운행하는 18km노선 두 곳이다. LTFRB에 따르면 Air21은 CCTV, WiFi, 주정차 서비스에 대한 전광판과 안내를 해주는 홍콩이나 싱가포로에서 운행하 는 버스와 같은 차량 44대를 투입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승객은 터미널에 설치된 Air21 발권센 터에서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