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동안 필리핀은 아시아에 서 최고의 노동력 증가를 보일 것으 로 예상되며 인구통계는 2085년 절정 에 달할 것이라고 미국 투지은행인 뱅 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은행이 밝혔다. 풍부한 노동력과 낮은 인건비는 많은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를 끌어들일 것이 고 이로 인하여 필리핀과, 그와 흡사 한 인구통계 구조를 가진 나라들에게 ‘좋은 기회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8월 23일 학 빈 추아(Hak Bin Chua)가 작 성한 메릴 린치(Merrill Lynch)의 연 구자료는 발표했다. “아시아는 중국의 생산 연령 인구의 감소와 노동력의 감소에 따른 파문을 지금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노동의 비용과 유용성이 분할되어감에 따라 아시아의 생산, 소비 그리고 투자의 유 형에서 중대한 변화들은 벌써 일어나 고 있다. 아시아의 인건비는 최근 수년 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연구자 료는 밝혔다. 반면 메릴 린치(Merrill Lynch)는 해외 투자의 장애물들이 여전히 “위 압감”으로 남아있는 필리핀과 같은 나라는 “투자를 유치하는 것보다 해 외로 일을 찾아 나가는 노동력과 재 능의 유출의 증가”가 지속되는 결과 를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 는 아시아 북과 남의 인구 통계적 분 할은 향 후 십 년간 명백한 차이를 보 일 것임을 강조했다. 2012년 유엔(UN) 의 최신 인구 보고서 개정판은 태국 의 최고 인구통계(2020년에서 2017 년으로)가 앞당겨 진 것에 반하여 필 리핀과(2077년에서 2085년으로) 인 도네시아의(2036년에서 2058년으로) 최고 인구통계 시점이 연장됨에 따라 인구 분할의 차이는 더욱 분명해 질것 이라는 전망을 내렸다. “향후 10년 아 시아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 시아 그리고 싱가포르 순서로 강한 노 동력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 보고서 실렸으며 태국이 아세안 (ASEAN)에서 “노인”국으로 변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10년, 메릴 린치(Merrill Lynch)는 필리핀의 노동력은 21.3% 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말레이시아(+15.4%), 인도네시아 (+15.2%), 그리고 싱가포르(+14.3%)보 다 빠른 성장률 이다. 베트남을 포함, 동남 아시아에서 가 장 큰 6개의 나라들은 2023년까지 평 균 12.2%의 노동력 성장률을 보일 것 이다. 이는 인도를 선두로 단지 5.1% 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나머지 아시아 국가들과는 확연한 대조를 보인다. 다른 국가들은 인구가 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동력의 감소현상을 보인다: 일본(-8.1%), 홍콩(-5%), 한국(-2.3%), 태국(-1.2%) 그리고 중국(-0.9%). 중 국의 인구 통계 방향은 가구당 두 명 의 자녀를 가질 수 있는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직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그리고 인도는 노동력 이점에도 불구하고 해 외직접투자(FDI)를 끌어드리는데 어 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 다. 중국을 제외하고 지난 10년(2002- 2012) 동안 노동 인구의 나이 변화가 실제 국내 총 생산량(GDP) 성장과 밀 접한 관계가 있는 점을 미루어 인구 통계는 실제 국내 총 생산량(GDP) 성 장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수라는 점이 연구결과에서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