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12대의 FA-50전투기의 구 입을 계속 진행 중이며, 최근 한국 조종사 2 명이 목숨을 잃은 비슷한 기종의 추락 사건 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국방부(the Defense Department) 관계자는 말했다. “구입의 과정은 계속 진행 중이다. 현재 전 투기의 추락에 대한 명확한 조사 결과가 입 수 될 때까지 당분간 구입의 과정은 진행 중 이다.”라고 피터 갈베즈(Peter Galvez) 국방부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에게 밝혔다. “모든 요인들이 검토될 것으로 믿는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정부는 공군의 영토 방어력을 증강하기 위 해 12대의 FA-50전투기를 189억페소에 한 국으로부터 구매 계획에 있다. 정부는 공급 자 한국 항공우주산업체(Korea Aerospace Industries)와 곧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FA-50전투기 구매에 대한 우려는 비슷한 연습 기종이 8월 28일 광주 근방 지역에 추락 하면서 불거졌다. 불과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T-50연습기의 2번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필리핀이 구매하고자 하는 FA-50전투기는 T-50전투기의 변형 모델이다. 국방부의 입찰 및 재정 위원회(Bids and Awards Committee)는 전투기 구입의 위임 사항들을 승인했다. 만약 모든 일들이 순조롭 게 계획대로 실행된다면 12대의 전투기는 아 키노 정부의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전에 배 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