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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Ayala) 유료 도로 계획 난관에 봉착

등록일 2013년09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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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얄라(Ayala)와 산 미구엘-씨트라 그룹(San Miguel-Citra groups)은 남 루존 고속도로(South Luzon Expressway, SLEx)와 당 하리(Daang Hari) 유료 도로를 잇는 연결 도로를 두고 난관 에 봉착했으며, 아키노 정부의 정부-민간 합작 (Public-Private Partnership, PPP) 프로그램 하 에 실행되는 첫 번째 기반시설 프로젝트는 더 지 연되고 있다. 아얄라 그룹은 남 루존고속도로(SLEx)의 연 결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the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 DPWH)와 남 루존 고속도로의 영업권 소유사인 싸우스 루존 톨로드 코퍼레이션(South Luzon Tollroad Corp., SLTC) 3자간의 협정을 확 정지어야 한다. 씨트라/산 미구엘(The Citra/San Miguel)의 제휴 회사는 2012년 초 SLTC 를 인수 하였다. 인콰어(Inquirer)의 소식통은 SLTC는 아얄라 (Ayala)가 제시한 연결로의 설계가 합류 지점의 교 통 체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소식통은 SLTC는 공사 지역 중 수산나 하이트(Susana Height) 지역을 따 라 283그루의 나무를 훼손해야 하고 이에 따른 환 경단체의 비난과 공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4km의 당하리(Daang Hari) 도로는 빠른 성장 을 보이는 까비떼(Cavite) 지역의 도시들을 남 루 존 고속도로(SLEx)를 경유해 메트로 마닐라와 연 결시키는 주요 간선 도로이다. 아얄라(Ayala)와 산 미구엘/씨트로(San Miguel/Citro)그룹은 이 지 역 정부-민간 합작 프로그램(PPP Program) 공사 수주를 놓고 2011년말 경쟁을 벌였다. 현재 간선도로의 30%는 아얄라(Ayala)가 수주 하기 전 정 부에 의해 건설되었다. 코세테 카닐라오(Cosette Canilao) PPP 본부장은 양해각서(MOA)의 초 안은 작성되었고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 (DPWH)와 아얄라(Ayala) 양방의 동의를 얻은 상 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SLTC 위원회에서 제기한 문제들을 인해 지연되고 있다.” 고 교통 체증 관리 가 SLTC의 가장 큰 우려라고 덧붙였다. 인콰이어(Inquirer)의 또 다른 소식통은 SLTC 는 당하리(Daang Hari)와 남 루존고속도로 (SLEx)를 연결하는 터널 및 지하도 건설의 반대 입장에 있으며 그 이유들로 교통 체증을 악화 시 킬 수 있으며, 그들의 유료 도로를 훼손시킬 수 있 고, 산 미구엘/씨트라(San Miguel/Citra)가 대주 주가 되기 이전에도 변경 내용은SLTC가 동의한 원래 설계 및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SLTC는 아얄라(Ayala)가 원래 설계를 따 라 당하리-수산나 하이트(Daang Hari-Susana Height) 분기점에 로터리(rotunda) 건설을 원했으 며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 건설부(DPWH)는 “교통 안전을 고려하여” 남-북행 모두 이 같은 로터리 건설에 지지는 없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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