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도시개발이 홍수 원인

Paje 환경부 장관

등록일 2013년09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메트로 마닐라의 강과 개울의 수 는 1950년대 600개 이상에서 현재 겨우 200개에 불과하다. 이는 수로 에 지어진 빌딩과 여러 시설물 때 문이며 이 결과로 수도 지역은 상습 침수지역이 되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파제(Paje) 환경부 장관은 메트로 마닐라 지역 뿐만이 아니라 전국 도심 지역에 태 풍과 하바갓(habagat, 남서 계절풍) 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기후 변화 대처를 중점으로 하는 포괄적 인 개발 계획을 요구했다. 성명을 통해 파제(Paje) 장관은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악천후의 피 해가 증가함을 고려하여 적절한 개 발 계획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파제(Paje) 장관은 메트로 마 닐라와 주변의 라구나(Laguna), 불라칸 (Bulacan) 그리고 까비떼 (Cavite)지역은 마닐라 베이(Manila Bay)와 라구나 호수(Laguna Lake) 로 물이 빠질 수 있는 자연적인 수 로들이 있었다. 하지만 미비한 도시 계획이 이 지역들을 홍수 다발 지역 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자연 수로 위에 건물의 건 축을 허가했고, 수로가 메워지면서 메트로 마닐라의 개울, 강구 그리고 강의 수는 600개 이상에서 200개 미만으로 2/3 이상이 줄어들었다. “고 그는 말했다. 현존하는 수로의 심각한 매몰과 막힘 현상은 “도시 혈전증”을 일으 켜 개울과 강이 하바갓(남서계절풍) 과 태풍에 의한 많은 양의 비를 수 용할 수 없게 한다는 점을 그는 지 적했다. “도시 발전으로 우리는 빌딩의 건 축을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 는 올바른 도시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러한 재앙 들을 계속해서 겪을 수 밖에 없다.” 고 그는 말했다. 정부는 내각 조직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50년 장기 계획의 초안 작성에 착수했다 고 환경부 장관은 전했다. 이 계획은 지역 정부 기관의 도시 계획에 지질 학적 위험 지역 지도를 가이드로 사 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