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시는 또 하나의 야심에 찬 프로 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차량을 기 다리는 동안 인터넷으로 지루함을 달래는 수많은 대중 교통 이용자들을 위해 정류 장에 와이파이(WiFi) 기기를 설치하는 것 이다. 도시의 새로운 이미지의 실현을 위 한 첫 번째 아이디어로, 심각한 교통 체증 으로 인해 괴로운 통근자들을 위해 몇 주 내에 12개의 획기적인 정류장이 마닐라 주요 지역에 설치될 것이다. 이전에 마닐라시는 터미널 없이 버스의 출입을 금지시켰던 법령에 반대하는 승객 들과 버스 회사의 비난을 받았다. 와이파이(WiFi) 기기의 장착 외에도, 첨단 정류장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CCTV 카메라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