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민국은 니노이아키노공항을 비롯 해 필리핀국제공항에 근무하는 이민국공무원 들에게 근무 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했다고 발 표했다. Mison 이민국장대리는 9월초에 공항에 근 무하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공황 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보관소에 보관할 것을 지시했다. 이민국은 매일 수천 명의 승객들이 필리핀공항을 통해 입국과 출국하는 상황에 서 휴대전화사용은 업무효율성을 저하시킨다 고 했다. Mison은 이민국에서 발생된 블랙리 스트 출국자, 인신매매 범, 외국인 도망자들의 출국이 이민국직원들의 협조 하에 발생된 점에 비추어 볼 때 휴대전화 금지는 향후 재발 방지에 목적을 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국직원들은 근무 중에 유니폼 착 용과 이름표를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