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를 상대 로 한 22억 세금 사건이 성공을 거두었다. 권 투의 상징이 국세청(the Bureau of Internal Revenue)이 발행한 소득에 대한 세금 평 가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그 가 미국 국세청(the US Internal Revenue Service/IRS)에 제출했다는 소득세 신고서 의 복사본을 제출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11월 26일, 사랑가니 지구의 외로운 하원의원인 파퀴아오가 자신을 지목하고 도 둑들에게 더 나은 대우를 하는 정부를 비난 한지 몇 시간이 지난 후에 킴 헤나레스(Kim Henares) 국세청장이 작성한 해명이다. 동결 명령 없음 한편, 같은 날 세금 항소 법원(the Court of Tax Appeals/CTA)은 이것이 파퀴아오의 은행 계좌에 동결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분명 히 했다. 은행 계좌가 동결되려면, 국세청이 아 니라 법원의 명령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파퀴아오 진영의 주장과는 달리, 국세 청의 압류 영장 발행은 100만 페소에 관한 것 만이 아니라 권투 챔피언의 전 재산에 관한 것 이다. 세금 항소 법원 서기인 마르가레트 구즈 만(Margaret Guzman)은 권투 챔피언이 자신 과 자신의 아내 진키(Jinky)에게 발부된 국세청 의 22억 세금 평가서에 대해 지난 8월 민사 소 송을 냈다고 말했다. “10월 18일 즈음, 청원자인 파퀴아오 의원과 진키 파퀴아오는 규제, 추가부담금, 압류 영장 을 풀고 TRO 발급 탄원과 함께 세금 추징 중단 명령을 받아내기 위한 긴급 동의를 신청했다.” 라고 구즈만은 ANC에 말했다. “그것이 현재 법 원에서 나온 말 중에 하나다.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법원이 내린 판결은 아직 없다. 어떻든지 법원은 동의를 하거나 말거나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2년간의 기다림 파퀴아오가 내지 않은 국세청 세금에 대해, 국세청은 파퀴아오에게 국세청이 작성한 평가 서에 대한 질문을 하고, 미국 구세청이 발급한 서류를 제출해 주기를 이년 이상 기다려 왔다고 헤나레스 청장은 말했다. 해외에서 돈을 번 필 리핀 국적을 가진 필리핀인은 자신의 수입과 해 외에서 낸 세금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고 헤나 레스는 설명했다. 해외에서 낸 세금은 세금 납 부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면,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파퀴아오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으므 로, 국세청이 그에게 압류 영장을 발급하기 위 해 평가서가 최종 조치로 내려진 것이라고 국 세청장은 말했다. 우리는 2년을 기다렸다. 파퀴 아오는 서류를 제출하지 못했고, 우리는 그에게 평가서를 보냈다. 그는 반론을 제기할 시간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고, 평가서가 최종 조치가 되었다. 평가서는 최종이기 때문에, 그것은 바로 사건 이 종결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는 반드시 국세청 에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 지 않았다. 다음 조치는 영장을 발부하는 것이다. 압류 영장은 채무자나 피고의 돈이나 재산에 합법적으로 점유를 허하는 통지서다. 내국세입 법(the National Internal Revenue Code)에 따 라, 국세청이 체납자의 개인 재산과 은행 계좌 압류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권한을 갖고 있다. 단지 110만 페소만 압류해 국세청이 은행에 파퀴아오의 예금을 요청하 는 서신을 발송했을 때, 오진 두 곳 은행만이 자 신의 은행에 파퀴아오의 예금 계좌가 있다고 밝 혔다. 한곳은 30만 페소였고, 다른 은행은 80만 페소라고 말했다. 단지 위에 언급된 계좌만 압 류되었고, 파퀴아오의 돈이 모두 압류되지 않았 다고 국세청장은 말했다. “이해할 수가 없다. 압 류된 돈이 110만 페소다.” “110만 페소의 예금 은 그의 수입과 부를 고려해 볼 때, 아주 미미한 금액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은행들이 거짓말을 하는지 어쩐지 알 수가 없다.” 국세청이 파퀴아오에게 받지 못한 세금 22억 페소는 2008년과 2009년 그가 경기에서 승리해 받은 총 수입, 그의 수입으로 들어간 텔 레비전 시청자들이 민간 방송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하며 지불한 유료 시청료에 기반한 것이다. 국세청이 요청한, 파퀴아오가 미국 국세청에 제 출했다는 ITR의 복사본 대신에, 그는 권투 프 로모션 회사가 파퀴아오 경기 수익에 대해 미 국 국세청에 낸 세금을 명시하는 탑 랭크(Top Rank)의 서안의 복사본을 제출했다고 헤나레 스 청장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 서류들은 인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가 미국 국세청에 제출한 소득 세 신고서다. 누구나 자신이 세금을 냈다는 서 류를 작성하거나 위조할 수 있다. 경기에서 졌을 때, 원망받고 싶지 않다 또한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마카오에서 파퀴 아오가 브란돈 리오스(Brandon Rios)와 경기를 하기 1~2주 전에 파퀴아오에게 압류 영장을 발 급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파퀴아오가 자신의 은행 계좌와 재산에 대 한 국세청의 압류를 멈춰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CTA를 방문하기 훨씬 오래 전에 압류 영장이 발급되었다고 청장은 말했다. 파퀴아오에게 요 청한 미국 국세청 ITR의 복사본을 국세청에 보 여주는 데 2년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헤나레 스 청장은 말했다. 사실 국세청은 파퀴아오에게 매우 관대하게 대했다. 왜냐하면 그가 경기를 할 때마다 국세청은 혹시라도 그가 경기에서 졌을 때, 혹시라도 원망을 살까 봐 사건 진행을 멈췄다. 그가 싸울 때마다, 그가 경기에서 진 원 인을 국세청에 돌릴까 봐 우리는 조심했다. 그 래서 이렇게 사건이 오래 간 것이다.”라고 헤나 레스 청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