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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C130 화물 수송기 2대 추가 구입 계획

등록일 2013년11월3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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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욜란다(Yolanda), 국 제명 하이옌(Haiyan)이 명백한 사 실을 깨닫게 했다. 정부는 화물 수 송기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11월 25일, 월요일 군 당국은 2대 의 C130 화물 수송기의 구입을 진 행 중에 있으며, 이로 인해 필리핀 은 총 5대의 화물 수송기를 보유한 다고 전했다. 공군은 이상적으로는 9대가 필요하지만, 이를 위한 시작 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정부군(Armed Forces of the Philippines, AFP) 엠마누엘 바우티스타(Emmanuel Bautista) 참모 총장은 추가 구입에 노력 중 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재 2대의 C130 화물 운송기와 2대의 군수지 원 선박 그리고 전략적 해상수송 선 박의 구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바 우티스타 참모 총장은 월요일 기자 들에게 전했다. C130 화물 수송기의 가격은 한 대당 220억 페소에 이른다고 랄프 렉토(Ralph Recto) 상원 의장 대행 은 전했다. 그는 현재 군의 예비 수 송기 3대의 C130 의 수리비용으로 15억 페소를 배정해 줄 것을 건의 했다. 필리핀 공군의 견적을 인용하여, 렉토(Recto) 의원은 C130 수송기의 수리비는 대당 5억페소라고 전했다. 하지만 렉토 의원은 새 항공기들 의 구입을 지지한고 말했다. “만약 우리에게 자금이 있고, 필리핀 공군 (PAF)의 기술적인 검토 후 이를 추 천한다면 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낸시 비나이(Nancy Binay) 상 원 의원과 로돌포 비아존(Rodolfo Biazon) 하원 의원은 일찍이 전투 기의 구매로 책정되었던 189억 페 소의 기금을 재난 대책 물품 구매로 전환을 원했다. 하지만, 전투기의 구 매는 이미 이루어 졌다. 절실히 필요한… 태풍 욜란다(Yolanda)의 피해를 받은 레이테(Leyte)와 사마르 동부 (Eastern Samar) 지역에 가장 먼 저 구호 활동에 파견된 것은 C130 화물 수송기였다. 한대의 C130 화 물 수송기는 약 200명의 승객을 운 송할 수 있다. 군이 배치한 휴에이 (Huey)와 소콜(Sokol) 헬리콥터들 이 운송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1 명이다. C130 화물 운송기는 9월 잠보앙 가(Zamboanga) 유혈 사태에도 전 투 지역에 군인과 무기의 추가 지원 을 위해 사용되었다. “C130 화물 운송기는 매우 중요하 다. 재난 사태에 C130 운송기들의 역할은 지대하다. 단지 군사 작전에 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전쟁 외에 도 구조와 구호 활동을 위해 우리는 항공기를 사용한다.”고 바우티스타 장군은 말했다. 욜란다(Yolanda)의 여파에 대응 하며, 해외 군들은 다양한 종류의 화물 수송기들을 구호 물자를 피해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해 배치했다. 최소 16개국에서 61대의 외국 항공기들이 필리핀에 인도적 지원 과 재난 대응 활동(Humanitarian A s s i s t a n c e a n d D i s a s t e r Response, HADR)을 돕기 위해 배치되었다. 미국이 가장 큰 규모로, 10대의 C130화물 수송기와 군인들 이 반은 헬리콥터이고 반은 비행기 라 부르는 5대의 V-22 오스프레이 스(Ospreys)를 포함해 최소한 20 대의 항공기들이 배치되었다. 호주, 캐나다, 카타르 역시 C130 기보다 훨씬 큰 C17 화물 운송기를 배치시켰다. “우리는 우방국들이 구조와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그들의 군사 재 원을 제공한 것을 매우 행운이라고 여긴다.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매 우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능력의 한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친구가 좋다는 게 바로 이런 것이 다. 우리는 이를 매우 감사히 여긴 다.”고 바우티스타 장군은 말했다. 필리핀 정부군(AFP)은 다양 한 군들의 조직화를 돕기 위해 다 국적 협조 본부(Multi-National Coordinating Center, MNCC)를 세웠다. 하지만 그들은 상황이 “비 상사태(emergency)”로 간주되지 않는 즉시 본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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