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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생필품 공급 이달 내 안정화

등록일 2013년11월3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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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태풍 욜란다(Yolanda)가 휩쓸고 간 지역들, 특히 타클로반(Tacloban)시의 생필품 공급이 사업장들의 영업이 재개됨에 따라 2주 에서 4주 사이 안정화될 것이다. 그레고리 L. 도밍고(Gregory L. Domingo) 무역부 장관은 지난주 기본 물품들을 할인 가 격에 제공하는 이동 할인 매장(Diskwento Caravan)이 피해 지역에 실시 되도록 만전을 기했다. “상업 활동이 재개를 시작했다. 철물점 들이 막 문을 열었고, 상점들의 복구 공사가 진 행되고 있으며 기초 물품들의 공급은 2주에서 4주사이 70%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라고 도밍 고 장관은 인콰이어지에 전했다. 무역산업부(DTI)는 지난 주 레이테(Leyte) 와 사마르(Samar)지역의 올목(Ormoc), 마 아신(Maasin), 바이바이(Baybay), 칼바이옥 (Calbayog), 캇발로간(Catbalogan) 그리고 타클 로반(Tacloban)의 6개 시에서 이동 할인 매장 (Diskwento Caravan)을 열었다. 무역산업부(DTI) 아스테리아 카베르테 (Asteria Caberte) 지역7 국장은 가데니아 (Gardenia), 퓨어푸드(Purefoods), 네슬레 (Nestle), 드라닉스(Dranix Inc.), 유니레버 (Unilever) 그리고 센츄리 통조림(Century Canning Corp.) 6개 회사가 이동 할인 매장 (Diskwento Caravan)에 참여하였으며, 매장 에서는 빵, 통조림, 가공 육류, 커피, 우유, 빨래 비누, 비누, 식용유 그리고 라면 같은 기초 물 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동 할인 매장 (Diskwento Caravan)의 물품은 세부로부터 공급되며, 화물선을 통해 운송된다고 카베르 테 국장은 전했다. 그녀는 또한 DTI가 지역 물 품 공급에 앞장 서는 것에 만족한 시민들의 긍 적적인 반응도 강조했다. DTI는 이동 할인 매 장(Diskwento Caravan)을 타클로반(Tacloban) 시와 사마르 동부(Eastern Samar)의 보롱간 (Borongan) 지역에 다음주 다시 실시할 예정이 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이동 매장에는 추가적인 기본 생필품과 의약품, 쌀 그리고 건축 자재와 같은 주요 필수품들이 포함 된다. 무역산업부(DTI)는 비사야스(Visayas) 지 역의 피해 받은 중소기업(small-and-medium enterprises, SMEs)들을 돕는 방안들을 검토 중이다. “우리는 현재 피해 받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고 있다.”고 도밍 고 장관은 덧붙였다. 장관은 아직 지역 기업들을 위해 특별한 방 안들을 준비 하지는 못했지만 소기업진흥공 단(Small Business Corp.,) 필리핀 개발은행 (Development Bank of the Philippines, DBP) 그리고 필리핀 토지은행(Land Bank of the Philippines)과 같은 정부 금융 기관에 피해지 역 기업들을 위한 특별 금융 협정을 요청할 것 이라고 전했다. 태풍 욜란다(Yolanda)는 내륙 에 상륙한 가장 강한 태풍으로 보고 되었고, 이 달 초 필리핀을 휩쓸고 가며 비사야스(Visayas) 지역 수백만 가구에 피해를 주었으며, 수천명 의 인명 피해와 수십억 페소 규모의 재산, 사업 그리고 생계에 피해를 주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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