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는 더욱 더 심 해진 교통 체증에 대 항하기 위해서 메트로 마닐라에서 카풀 서비 스를 시행하겠다고 발 표 하였다. Uber는 uberHOP라 고 불리는 이 서비스를 처음엔 마카티와 보니 파시오 글로벌 시티 사 이에서 필요한 사람들 에게 운행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UberHOP 는 매 주 평일마다 아침 6시에서 아침 10시 그리고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 사이에 운영 될 예정이다. 비록 최대 차량이 수용할 수 있는 탑승객 은 "큰 차에" 많아 봤자 6명이겠지만 탑승객 1 명당 고정 요금으로 75페소의 수수료를 청구 할 것이다. Uber에 따르면 탑승객들을 Uber 서비스 에 비해서 최대 70%를 절약 할 수 있으며, uberHOP은 탑승객들에게 고정 요금을 청구 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변동 될 이유는 없 을 것이다. "우리는 uberHOP를 실험 중이다 왜냐하면 마닐라는 현재 극심한 교통 체증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고 Uber는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그리고 또한 uberHOP는 한 번 신청할 때 최대 1명만 수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에 타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고 싶은 경우에는 각기 다른 uberHOP 예약을 신청해 야 한다. uberHOP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탑승객은 어플을 다운받아 로그인을 한 후 자기에게 맞 는 uberHOP를 고르면 된다. 그 후 자동적으 로 목적지에 맞는 운전기사와 같은 목적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연결되게 된다. 하지만 uberHOP과 Uber 차량은 약간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uberHOP 같은 경우에는 탑승객이 "어플에 서 제안 된 장소"로 나가 어플에서 짜여있는 스케쥴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는 반면에 Uber 는 단지 그 자리에서 "최대 10분 동안" 그 자 리에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uberHOP 운전사는 시간을 제 때 맞추지 못한 탑승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며 만약 그 런 일이 생긴다면 탑승객은 운전기사와 연락 해 다른 방법을 따로 찾아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