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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16기 출범회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추진하여 통일한국의 초석

등록일 2013년08월17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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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이 영백)는 8월 12일 오후 5시에 마카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 16기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강봉환 홍콩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는 이영백 동남아북부협의회장, 서병현 상임위원, 황 희재 대만지회장, 강봉환 홍콩지회장, 김태형 간사 등에 임명장 을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혁 대사가 수 여했다. 민주평통 사무처 김점준 국장은 15기 동남아협의회장을 역임 한 서병현 전임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영백 협의회 장은 서병현 전임협의회장, 강봉환 전임홍콩지회장, 조정호 전임 대만지회장, 강창익 전임제1필리핀지회장, 현정식 전임제2필리핀 지회장, 김정훈 전임간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개회사에서 이영백 동남아북부협의회장은 ‘박근혜대통령의 안보태세는 지키고 교류협력은 늘리는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통일이념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이 대통령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 을 다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축사에 나선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혁 대사는 ‘필리핀, 홍콩, 대만이 속해 있 는 동남아북부협의회의 16기 출범을 축하하며, 각 지역의 역량 있는 자문위원들께서 한국의 통일정책을 교민들과 주재국에 여 론조성을 하여 국제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6기에 새로 신설된 아세안지역회의의 승 은호 부의장은 축사에서 ‘아바카가 아무리 질기다 하더라도 한 가닥은 쉽게 끊어진다’ 라는 필리핀 아바카에 얽힌 속담을 인용하 며, 모든 자문위원들의 단결을 강조하였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교육과 현지국 가에 대한 통일 협조작업을 주문했다. 이영백 협의회장은 제16기 협의회 임원 선임 및 사업계획 심의 의결을 진행하였으며, 사무처 김점준 국장은 제16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에 대해 자문위원들에게 설명했다. 개회식 행사 후 2부 행사로 진행된 통일강 연회는 현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인 제성호 교수가 ‘한반도 신뢰 프로 세스 추진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고, 새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관한 내 용 등이 소개됐다. 제3부에서는 제16기 출범을 축하하는 건배 제의가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이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대한민 국의 평화적 통일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 했다.

양한준 기자1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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