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말라떼에서 지난 일요일 자 정 무렵 호텔로 귀가하던 젊은 한국관 광객이 소매치기를 당했다고 필리핀 마 닐라경찰서에 신고했다. 마비니에 있는 리베라맨션에 머물고 있는 장모씨는 40~45세 가량의 남자가 소매치기범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마 닐라 경찰서 PO2 말론 산토스 사건담 당경찰관은 사건은 12:20분경 말라떼 의 마비니와 알론조스트릿에서 발생했 다고 했다. 피해자 장모씨는 편의점에서 심 카드를 구입 후 호텔로 돌아가던 중 무심결에 한 남자와 부딪혔는데 호 텔에 돌아와서 심 카드를 넣으려고 가 방에서 휴대폰을 찾았으나 휴대폰이 없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