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재외선거,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꽃 피워야!!

신고 매우 저조...교민사회 큰 어른 89세 한상태 박사, 접수 첫 날 인터넷으로 신고 마쳐

등록일 2015년12월12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대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재중)는 2015년 12월 9일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와 관련하여 우리 교민들 의 국외부재자 신고•신청이 매우 저조하다 고 밝혔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신청 접수 처리 상황을 살펴보면, 세부 분관 관할인 비사야 지역을 제외한 필리핀 교민의 예상선거인 수는 57,150명이며, 그중 462명(신고율 0.80%)이 신고•신청을 마쳐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장재 중 위원장은 “필리핀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들이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이 참여하여 주인으로서의 주권을 행사하고 필리핀 한 인사회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 과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적극적인 선 거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우리 교민들 이 적극적으로 신고•신청을 해줄 것”을 당 부했다. 한편, 지난 11월 15일부터 시작된 국외 부재자 신고•신청자 가운데는 평소 교민사 회의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한상태 박사(WHO 서태평양지역 지역 명예 사무처 장)가 8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접수 첫날 이른 시간에 인터넷으로 신고를 마쳐 노익 장을 과시하는 등 교민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 처음 참여하는 새내기 유권자 중에서는 최연소자로 이상은(96년 12월생) 양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 다. 재외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제20대 국 회의원선거는 1997년 4월 14일 이전에 출 생한 19세이상의 선거권이 있는 사람이 참 여할 수 있으며, 또한 국외부재자 신고•신청 은 대사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http://ok.nec.go.kr)을 통해 쉽고 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13 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 재자등 신고•신청 접수는 2016년 2월 13일 까지 진행되며, 2016년 3월 30일부터 4월 4 일 까지 6일간 주필리핀대사관에서 재외투 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신고·신청 안내사항】 1. 신고·신청 대상 : 선거일 현재 19세 이상의 선거 권이 있는 사람 (1997. 4. 14. 이전 출생자) 2. 신고·신청 기간 : 2015. 12. 15. ~ 2016. 2. 13. 까지 3. 신고·신청 방법 : 인터넷, 직접접수(공관방문·순 회접수), 우편, 전자 우편, 대리접수 4. 신고·신청시 제출서류 인터넷 신고 : 신고·신청 내용만 인터넷에 입력 서면 신고 : 신고·신청서 작성 제출 5. 신고·신청서 접수처 인터넷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k.nec.go.kr) 전자우편 : ovphilippines@mofa.go.kr 직접접수 : 공관방문, 순회 접수시 재외선관위 접수 요원에게 제출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