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발표된 Pulse Asia 여론조사에 서 비나이 부통령이 지난 9월 조사보다 14% 가 상승한 33%로 1위를 차지했다. 다바오 시장 두테르테는 23%로 그레이스 포 21%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섰다. 두테르테 다바오시장과 그레이스 포 상원 의원은 오차범위 내에 속해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이 발표했다. 전 내무부장관인 록사스는 17%로 지난 9 월에 비해 3%로 하락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레이 포는 현재 영주권 문 제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수도권에서의 여론조사를 보면 비나이 부 통령이 30%, 두테르테 27%, 그레이스 포 21%의 지지를 보였으며, 그 외 루손 지역은 비나이 34%, 그레이스 포 29%, 비사야 지방 은 비나이 34%, 록사스 27%의 선호도를 보 였다. 사회계층별 선호도에서 비나이는 D, E 계층에서 각각 30%, 42%로 가자 앞섰으며, ABC계층에서는 두테르테 28%, 록사스 22%, 비나이 20%, 그레이스 포 1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