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국립목포해양대 최민선 총장 필리핀방문 동문회 간담회 및 산학 협력 MOU체결

등록일 2015년12월26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민선 총장 및 윤대 근 국제교류원장은 12월 22일부터 26일까 지 4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 재비국립 목포해양대 동문 사업체와의 산학 협정식 및 MAAP대학교, 바기오 코딜레러스 대학 등과 교육프로그램 공유관련 MOU를 논의했다. 재비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문회는 지난 22일 오후 7시 마닐라 다이아몬드호텔에서 필리핀을 방문중인 최민선 총장일행을 환영 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재비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문회 심재신 회 장은 “화살이 날아가는 것은 활의 힘이요, 구 름이 흘러가는 것은 용의 힘이라면,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바다의 힘이다. 일년에 한번씩 방문하는 모교 실습선이 기항 할 때마다 아련 한 목포의 향기와 모교 교정의 모습을 떠올리 며 향수에 젖기도 하지만, 오늘 총장님과 국 제교류원장님의 방문은 모교의 발전된 모습 을 지척에서 보는 듯하여 감흥이 새롭습니다. 목포의 학교 교정에서, 기숙사에서 선후배가 동거 동락하면서 고래 힘줄보다 더 끈끈한 선 후배의 우정을 바탕으로 망망대해 5대양 6대주에서 활약하는 도전정신과 독립정신을 배 웠습니다. 오늘 마닐라를 방문하신 총장님과 교류원장님의 활동, 현지 대학과의 협력관계 구축, MARINA와의 MOU 등은 모교발전의 한 페이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 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국가의 도움 을 받은 우리 동문 모두는 후배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게 생각하겠습니다.”라 며 최민선 총장일행을 동문 모두가 환영하며 학교를 위해 재비동문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 했다. 최민선 총장은 “오늘 저의 일행을 따뜻하 게 맞이해준 재비동문회 선후배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모교인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선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4년제 국공 립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국제적인 도서관을 건립하 는 등 내외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 발전은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이룩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세계 각지 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 는 동문님들은 모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들의 꿈과 희망입니다. 오늘 필리핀을 방문하 여 동문님들이 운영하는 회사와 산학 협력식 을 갖는 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감각 을 심어,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정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라며 재비동문회에 감사를 전했다.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는 동문들이 질문하 고 최민선 총장이 답하는 질의 응답식으로 진 행되었으며, 재비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문회에 대한 감 사패 전달, 재비동문 관련사와의 산학 협정식 등이 진행됐다. 재 비 동 문 관 련사 산 학 협 력 식에 서 는 PAROLA MARITIME AGENCY CORP(허 범칠 회장), FAIR SHIPPING CORP(민 원기 회장), SOLPIA MARINE & SHIP M A NAGEMENT INC. (심재신 회장), FOSCON SHIPMANAGEMENT INC. (김 종팔 사장) 등 4개 동문회사들이 해기교육 과정의 공동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공유, 교 원ㆍ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 및 교육시설 의 공동 활용, 학술 교류 및 취업프로그램 지 원, 양 기관이 협의하여 진행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의하는 협정서를 체결하였으며, PAROLA MARITIME 허범칠 회장은 최민선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0을 쾌척 했다. 재비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문회는 필리핀 에 13기 민병후 FAIR SHIPPING CORP 명예 회장을 비롯하여 27명이 필리핀에서 해양관 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