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시작되는 C-5연결 고속도로의 건설 로 인해 파라냐케시는 시민들에게 문워크와 메르 빌 파크 빌리지 인근 지역을 포함한 시의 주요 도 로를 운전할 때 “단기 불편함”에 대해서 미리 준 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일 에드윈 올리바레 즈 시장은 프로젝트의 첫 단계를 12월에 시작하 라는 교통요금규제위원회(TRB)의 권고를 받았다 고 밝혔다. 90억 페소 가량의 공사를 진행하기 위 해서는 파라냐케의 메르빌 구역을 지나 따귁시의 C-5와 카비테 고속도로를 연결해야 한다. TRB의 허가와 함께 올리바레즈는 기공식이 이번 달에 시행 될 예정이며, 2월에 공사를 시 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 행정관인 페르난도 쏘리아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앤 드류 에베뉴 공항 도로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AIA프로젝트로 인해 이미 많은 교통량이 몰 려있는 수캇 도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에 극심 한 교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C-5연결 고속 도로 건설이 2019년에 완공되면 메르빌, BF구 역, 멀티내셔널 빌리지와 문워크의 거주자들에 게 더욱더 활기 있고 생산적이고 빠른 교통량 을 보장할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도로공사 준비과정에서 올리바레즈는 공항 으로 향하는 주요 도로에 추가로 교통요원을 기공식 이후에 바로 집중 배치할 것이라며, 운 전자들에게 도로공사로 인해 영향을 덜 받는 이면 도로를 이용해줄 것 권장했다.

양한준 기자2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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