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통령 궁은 미손의 후임으로 새로 운 이민국장 대리에 Ronaldo A. Geron을 임 명했다. 필리핀 법무부 차관과 대변인 엠마누 엘 카파라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이민국장 발 령에 따른 선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론은 20년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으 며 최근 바탕가스에서 지방관리자로 일했다 고 덧붙였다. 신임 이민국장 게론은 1987년 필리핀국립 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사법고시 에 합격한 후 바탕가스 지방정부와 바탕가스 대학에서 법을 가르쳤다. 미손 전 이민국장은 한국인 조 모씨의 반복 탈출에 조사를 받으 며 이민국장에서 해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