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 김근한 회장은 바콜로드한인 회를 방문 바콜로드한인회 이동수 회장 및 임 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바콜로드한인회는 100여명의 교민과 1,000~1,500여명의 학생들이 거주하는 지 역으로 새롭게 교육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콜로드한인회 이규봉 부지부장은 20~30 여가정의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로, 금 년에는 필리핀항공에서 주 2회 전세기가 2월 말까지 취항을 하여 한국에서 골프관광객들 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총연합회 김 근한 회장은 전임 김재철 회장, 현 이동수 회 장 등 교민사회 원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인총연합회 차원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