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올해 11월30일부터 개최되는 2019년 동남아대회(SEA GAME) 축구 경기 를 위해 리잘 기념 경기장을 개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잘 기념 경기장은 남자 축구 경기의 주 요 장소로 선정 되었지만, 아시아축구연맹 (AFC)의 경기장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다. 필리핀 축구연맹은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는 좌석을 향상시키고, AFC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2019년부터는 개인 좌석 이 없는 경기장에서는 경기를 진행 할 수 없 다고 말했다. 필리핀 축구협회는 지난 타지 키스탄을 상대로 경기할 당시 관중석에 대 한 지정석 입장권 대신 축구장 입장권만 판 매했다. AFC 경기장 규정 제5항에 따르면 “모든 관람객이 않을 수 있는 좌석을 구비해야 하 며, 좌석은 개별적이고 분리되어 구조물에 부착되고 등받이가 지지를 해 편안하게 형 성되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필리핀 축구협회는 뉴 클락 시티에는 연 습 경기장이 없어 축구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