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 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기 쁨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국가에서 대한민국 을 대표해 해외한인체육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각국 체육회장님들의 노고 와 또한 총연합회에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것 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0월에 막중한 책임을 져야하는 세계 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직 연임을 하게 되 면서, 저는 이제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 앞에 서 긴장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총연합회는 향후 2년간 사단법인으로서 기 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등록을 시작으로 수익사업 추진, 민간남북체육교류 추진, 회원 국 확대, 각국 체육회 활동 지원 요청, 전국체 전 지원 확대 등 각국 체육회에 현실적인 도 움이 될 수 있는 사업과 병행하여 총연합회 및 각국 체육회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를 가진다면 각 국가에서 생각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들이 더 빨리 해결되어, 그 결실을 다음 세대들이 더욱 크게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까지 격려하여 주시고 성원하여 주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신년사 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 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만남을 통하여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 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는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 복을 상징하는 동물인데 황금 또한 재물의 대 명사인 만큼 많은 꿈과 기대를 거는 새해가 될 것으로, 그리고 각국 체육회 사업과 행보 에도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해년 새해에 돼지가 상징하는 만복이 세 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하길 기 원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서부터 용감하고 아름다운 변화들이 번져나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월 1일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윤만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