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DOH)는 오미크론 아변종 BA.2.12.1의 세 가지 사례를 추가 로 탐지하여 아변종의 사례 합계 를 17개로 늘렸다. 오미크론은 사스-CoV-2의 변형으 로, 코로나19로 이어지는 바이러스 이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 보건차 관은 "웨스턴 비사야스에서 3건의 아변종 BA.2.12.1 감염 사례가 발 견됐다."며 "미국에서 귀국한 필리 핀인 1명과 현지인 2명으로 1명은 백신 접종 상태 확인이 안 ㄷ하었 다."고 밝혔다. 버헤이어 보건차관은 "현재 국 내에서 17건의 오미크론 아변종 BA.2.12.1이 검출됐다."며 "한 건은 귀국한 필리핀인이고 나머지는 현 지 사례"라고 덧붙였다. 지난 주, DOH는 BA.2.12.1 사례의 존재를 보고했다. 2건은 메트로 마 닐라에서, 12건은 팔라완의 푸에 르토 프린세사 시에서 보고되었다. 버헤이어에 따르면, 초기 14명의 환자들은 모두 회복되었다. 이번에 발견된 3건에 대해서는 상태 확인 이 진행 중이다. DOH는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준변 종 BA.2.12.1의 국소 전파를 감지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