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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준비에도 2000개의 투표기 문제 발생으로 투표 지연

등록일 2022년05월1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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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개의 투표기(VCM)가 투 표소를 개방하기 전부터 문제를 드 러내고 투표를 지연시켰다. 선거관리위원회(Comelec) 죠지 가 르시아 위원(George Garcia)에 따 르면 오작동하여 수리해야 하는 VCM이 1,867개 발생했다고 월요 일 오전에 공식 발표했다. "모두 교체된 것은 아닙니다. 기술 자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 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보고된 문제 중에는 용지 걸림 (940), 거부된 투표용지(606), VCM 스캐너(158), VCM 프린터가 인쇄 하지 않음(87), VCM이 제대로 인 쇄되지 않음(76) 등이라고 전했다. 투표소 관계자는 10개의 VCM을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말론 카스 퀘조(Marlon Casquejo) 위원은 최 종 테스트 및 봉인 작업 동안 총 818개의 VCM에 결함이 있었지만 모두 수리되었으며, 따라서 선거 당일에도 여전히 1,900개의 비상 VCM이 있고 말했다. 2022년 5월 9일 투표일에는 총 107,345개의 VCM이 각 투표소에 투입되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인식 된 위협"으로 인해 코타바토시 (Cotabato City)의 175개 투표소에 특별 선거 위원회로 필리핀 경찰 (PNP)이 배치되었다. 선거관 리위원회의 대변인 존 렉스 라오디앙 코( J o h n R e x Laaudiangco)는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 필리핀 경찰 특별 선거 관리 위원회가 관리하는 선거구 175개 가 밀집되어 있습니다."라고 전했 다. 선거관리개혁법에 따르면, 평화와 질서가 필요한 상황에서 봉사할 자격을 갖춘 유권자가 없는 경우에 는 필리핀 경찰의 제복을 입은 요 원을 대리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선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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