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2일 월요일 필리핀-무슬림 공동체가 이슬람 신앙의 모델일 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 대한 선의와 연민”의 모델이 될 것을 촉구했다. 두테르테는 라마단의 끝을 알리는 이드 알피트르 메시지에서 전 세계 의 필리핀-무슬림들에게 이드 무 바라크(Eid Mubarak: 축복절)을 맞이하고 의미 있는 축하를 기원 했다. 그는 이슬람교도들이 이제 성스러 운 라마단 달의 축제가 끝나는 동 안 "새롭게" 느끼고 힘을 "새롭게"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행사가 이슬람 신앙뿐 아 니라 모든 인류에 대한 선의와 연 민의 모범으로 남도록 영감을 주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축 복과 한 달 동안의 금식 기간 동안 당신을 지지해 주신 전능자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 닥쳤을 때부터 믿음이 국가를 지탱해 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그러므로 이 모든 시련을 통 해 우리가 받은 끊임없는 지도와 공급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시다.” 라고 덧붙였다. 선언문 번호 1356은 이드 알피트 르(Eid'l Fitr)를 전국적으로 정기 휴무일로 선언하는 내용이다. 선언문에는 "필리핀 전체 국가는 국가 정부의 공중 보건 조치에 따 라 이드르 피트르(Eid'l Fitr)를 준 수하고 축하할 때 무슬림 형제 자 매들과 평화롭고 조화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가져야 한 다."고 적었다. 단식을 깨는 잔치를 의미하는 이드 알피트르는 이드 알 아드하(Eid'l Adha) 또는 희생의 축제를 제외하 고 두 개의 공식 이슬람 명절 중 하 나다. 행사 기간 동안 무슬림들은 할랄 요리(이슬람 표준에 맞는 음식)를 먹고 선물을 교환하고 가족 및 친 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