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존시 법원은 버스 회사들이 더 이상 통합 터미널을 이용하지 않아 도 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2일 월 요일 지방 버스 연합이 발표했다. 이 결정은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 발청(MMDA)에 의해 시행되고 있 는 윈도우 아워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다. 알렉스 야그 필리핀 지방버스사 업자연합(United Association of Provincial Bus Operators) 집행이 사는 지난달 27일 퀘존시 지방재 판법원 223지부가 지방버스가 "언 제든지 민간 터미널로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도록 하는 명령을 발표 했다."고 밝혔다." 야그 판사는 텔레라디오 방송 인 터뷰에서 신흥 감염병 관리를 위 한 기관간 태스크포스(TF) 결의안 164호에 대해 "경보 수준 1 이하 지역에서 시외버스가 통합 터미널 을 사용하도록 의무화한 기존 명령 을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지교통프랜차이즈규제위원 회(LTFRB)는 지난달 MMDA가 정 한 윈도우 아워 외에 마닐라 메트 로로 가는 버스 편대를 내보내지 못한 시외 버스회사들에게 메트로 마닐라 진입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 렸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시 외버스가 각사의 전용터미널을 이 용할 수 있다. 그 시간 외에 파라냐 케 통합 터미널 교환소, 북루손 익 스프레스 터미널, 로사 통합 터미 널과 같은 지정된 통합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승객들이 윈도우 아워 외에 지방 으로 갈 필요가 있다면, 그들은 이 터미널로 가는 시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서 시외 버스를 탑승 해야 한다. 창구 시간 외에 출발지와 목적지 는 지정된 통합 터미널에 있어야 하며, 승객을 나르는 시내 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필리핀 지방버스사업자연합은 MMDA와 LTFRB가 법원 명령을 받아 이를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 교통부와 함께 LTFRB와 MMDA 는 지난 주 회의를 열어 시외 버스 운영자들에게 "거부당하고 있다" 고 말한 창구 시간제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ABS-CBN은 지방 버스가 어제 아침 창구 시간 외에 운행되 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