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3일 화요일 국 민과의 대화에서 " E-Sabong이 우 리의 가치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 다."는 메시지가 분명하다고 말했 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내무 부(DILG)가 E-Sabong 운영을 중 단할 것을 권고했다. 내무부(DILG)가 일부 범죄와 가족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E-Sabong 에 대해 도시와 지방에서 설문 조 사를 실시한 후 두테르테 대통령 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내무부 장관 아 뇨의 권고를 받아 E-Sabong을 폐 지하는 것이며 그는 모든 출처에서 오는 검증 보고서를 인용했다고 전 했다. 두테르테는 E-Sabong 중단에 대 한 시행 시기는 내무부에 일임했으 며, 아마도 4일 오후나 밤이 될 것 이라며 즉각적으로 시행될 것이라 고 전했다. 필리핀에는 7개의 공식 E-Sabong 업자가 있다. E-Sabong은 사봉게로(사봉매니 아)의 실종, 그것에 중독된 사람들 과 관련된 범죄, 심지어 부활절에 도 운영을 계속하여 여론의 지탄 을 받고 있다. 앞서 두테르테는 전염병이 대유행 하는 지금 정부가 특히 필요로 하 는 세금 때문에 E-Sabong을 옹호 했다.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PAGCOR) 에 따르 면, 정부는 이미 올해 E-Sabong을 통해 20억 페소의 수입을 가져갔 다. 두테르테는 이전에 E-Sabong이 국민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면 언제든 중단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한편, PAGCOR의 안드레아 도밍고 회장은 규제 당국이 대통령의 명 령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밍고 회장은 GMA News Online 에 "사무국장은 이에 대한 공식 각 서를 발행할 것이며 PAGCOR의 규 제를 받는 E-Sabong 운영자에게 적절한 통지를 제공할 것입니다."라 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E-Sabong 사업을 통해 더 이상 수입이 발생하지 않 는다는 사실을 COA(Commission on Audit) 감사원에게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