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려는 필리핀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필리 핀 국방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4월 26일 화요일, 퀘존시 캠프 아 귀날도에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PN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캠프 제너럴 마카리오 페랄타 주니어 (Camp General Macario Peralta Jr), 자민단(Jamindan), 센트럴 비 사야스 캠프 카피즈(Capiz), 민다 나오 지역의 캠프 키바리탄, 캠프 칼리랑간, 부키드논(Bukidnon) 등 전국에서 선별된 국방부 시설에 태 양광 패널 사업을 개발하고 시행하 기 위한 것으로, 초기 용량은 50메 가와트~100메가와트 규모로 진행 된다. DND의 델핀 로렌자나 장관은 연 설에서 KESCO의 관대함과 한국 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가치 있는 공헌에 감사했다. 이번 새 협약은 2018년 6월 4일 로 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 국빈방문 때 체결된 필리핀의 기존 신재생에 너지 배치 확대 협약에 따른 것이 다. 박지현 KESCO 회장은 "필리핀의 에너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국 정부가 힘을 합쳐 이 파트너십의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길 바란 다"고 말했다. KESCO는 대한민국의 산업자원부 산하에 있는 정부기관이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