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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미국무부 2021년 국가인권보고서는 근거 없다 반박.

등록일 2022년04월20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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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및 지방 정부(DILG) 장관 에두아르도 아뇨(Eduardo Año)는 19일 화요일 필리핀 보안군이 인권 침해에 연루되어 있다는 미 국무부 의 보고서를 근거없다 일축했다. 그는 "DILG는 필리핀 보안군의 학 대 혐의에 대해 최근 발표한 미 국 무부의 2021년 국가 인권 보고서 가 포괄적이고 수사학적이며 근거 가 없기 때문에 비난한다"고 말했 다. 아뇨장관은 미국 보고서는 "전통 및 소셜 미디어에서 느슨하게 수집 된 필리핀 보안군에 대한 근거 없 는 비난의 단순한 반복"일 뿐이라 고 반박했다. 더불어 그는 “필리핀 경찰(PNP)과 필리핀 국군(AFP)이 풀뿌리 수준 으로 활동하면서 2016년 이후 필 리핀의 전반적인 평화와 안보 상 황이 극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범 죄와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맹세 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목숨을 걸 고 의무를 다해온 PNP와 AFP의 남녀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델핀 로렌자나(D el fi n Lorenzana) 국방부 장관은 별도 성명을 통해 미 국무부의 보고서 에 의문을 제기했다. "우리는 미국 국무부의 보안군에 의한 학대 보고서에 의문을 제기 합니다. 그러나 국무부가 사실을 너무 확신하는 것 같기 때문에 우 리는 헌법적이고 독립적인 기구인 인권 위원회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 도록 요청합니다. 확인하고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면 가해자를 처벌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자나 장관은 이러한 데이터가 없다면 이러한 비난이 풍자와 마 녀 사냥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미국 국무부는 흑색 선전의 속기 쉬운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필 리핀 국방부는 최근 정부가 가장 신뢰하는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 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PNP 디오나르도 카를로스 청장은 미 국무부가 보고서를 뒷 받침할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미 국무부는 2021년 국가 인권 관 행 보고서에서 "보안군이 수많은 학대를 저질렀다는 믿을 만한 보 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러한 중대한 권리 문제에는 “정부 및 비국가 행위자 에 의한 그리고 비정부 행위자에 의한 비사법적 살인을 포함한 불 법적이거나 자의적 살인, 정부 및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강제 실종 신고 정부와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고문 가혹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감 금, 정부 및 비국가 행위자에 의한 자의적 구금 등이 포함된다고 밝 혔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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