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 속도 테스트 글로벌 인덱스 (Ookla Speedtest Global Index) 에 따르면 필리핀의 고정 광대역 및 모바일 중앙 다운로드 속도가 3월에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12일 화요일, 성명서에서 오클라는 필리핀의 고정 광대역 중앙 속도 가 2월의 49.10Mbps에서 3월에는 52.16Mbps로 증가했다고 보고했 다. 오클라는 "최신 다운로드 속도는 고정 광대역의 경우 월별 속도가 6.23% 증가했음을 나타냅니다. 고 정 광대역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 는 83.37Mbps입니다."라고 전했다. 오클라에 따르면, 최근의 고정 광 대역 중앙 속도는 2016년 7월 이 후 559.42%의 향상을 보이고 있다 고 한다. 오클라는 한편 모바일 중앙 처리 속도는 2월 18.79Mbps에서 3월 19.38Mbps로 증가했으며, 중앙 다 운로드 속도는 모바일의 속도가 월 별로 3.14%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고 전했다. 모바일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5.48Mbps였다. 최신 이동 평균 속도는 2016년 7월 이후 160.48% 향상됐다. 오클라는 "대통령이 2020년 7월 LGU 허가 발급을 합리화하고 속 도를 내겠다고 발표하면서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통신사에 허가된 허가 건수가 2019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신사들이 서비스와 연결성 을 높이는 데 필요한 구축 인프라 (셀룰러 타워와 광섬유망)를 빠르 게 추적할 수 있게 되면서 인터넷 속도가 향상된 영향이 크다"고 덧 붙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필리핀의 인터넷 망 서비스의 속도는 다른 나라들 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11월에 오클라에 의해 조 사된 것에 따르면 110위를 기록 한 필리핀은 모바일 중앙 처리 속 도에서 18.49Mbps로 1위를 기 록한 아랍에미레이트(170Mbps), 2위 한국(166.70Mbps), 3 위 쿠웨이트(159.66Mbps), 4 위 중국(148.12Mbps), 5위 호주 (113.16Mbps)에 비해 아주 큰 차 이를 보이고 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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