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2일 화요일 카가얀 벨 리, 서부 비사야 산맥, 잠보앙가 반 도 및 다바오 지역 일부에서 뎅기 열 발병 사례가 증가했다고 밝혔 다. 그러나 올해 주간 보고된 사례의 수는 2021년에 기록된 수치보다 아직 낮다고 마리아 로사리오 버 헤이어 차관은 밝혔다. 버헤이어 차관은 지난 주 잠보앙가 시는 사례수가 전염병 임계값을 초 과한 후 뎅기열 발병을 선언했다. 버헤이어 차관은 앞서 언급한 모든 지역에서 뎅기열 발병 사례가 증가 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버헤 이어 차관은 "이들 지역들은 각각 특정 지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면 전체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 다."고 전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뎅기환자 대부분은 18세 미만이다. 증가하는 뎅기열 감염에 대응하여 DOH는 병원에서 뎅기열에 대한 빠른 검사와 치료를 위해 지방 및 지방 정부에 검사장비와 치료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관은 또한 빈번한 비로 인해 사 례가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대중에게 경계하고 깨끗하고 건조 한 환경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버헤이어 차관은 뎅기열을 일으키 는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등, 모기를 없애기 위해 집주변과 공공 장소를 철저히 청소하라고 권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