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개발청(MMDA)은 메트로 마닐라의 주요 도로를 통 과하는 차량의 수를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번호 코 딩 계획을 제안했다. MMDA 회장 로만도 아르데스는 새로운 코딩 시스템에 따라 해당 차량이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 지 이틀 동안 도로를 통과하는 것 이 금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넘버 코딩에 요일별로 적용 은 다음과 같다. 끝자리가 1과 2로 끝나는 번호판 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넘버코딩의 적용을 받으며, 3과 4로 끝나는 번 호판은 월요일과 목요일, 5와 6로 끝나는 번호판은 화요일과 목요일, 7과 8로 끝나는 번호판은 화요일 과 금요일, 9와 0로 끝나는 번호판 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적용을 받는 다. 버스, 지프니, 택시와 같은 공공 유 틸리티 차량(PUV) 및 차량 호출 서비스는 이 제도에서 제외된다. MMDA는 EDSA 북쪽 방향의 정 체를 0.62(중간 흐름)에서 0.52(낮 은 흐름에서 중간 흐름)로, EDSA 남쪽으로 향하는 정체를 0.71(중간 에서 높은 트래픽)에서 0.59(중간 흐름)로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넘버 코딩 정책은 또한 퀘 존에비뉴의 남행 차선의 교통량 이 0.70(보통~대량)에서 0.58(보 통), 북쪽 방향 차선 0.55(보통)에 서 0.45(경량~보통)로 완화라고 관 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 혔다. 커먼웰스 애비뉴(Commonwealth Avenue)의 교통량은 남쪽 방향 차선에서 0.60(보통 흐름)에서 0.52(약량에서 보통 흐름)로, 북쪽 방향 차선에서 0.38(교통량이 적 음)에서 0.3(교통량이 적음)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안은 메트로 마닐라 시의회에 전달되었으며 여전히 승인을 기다 리고 있다. MMDA는 승인이떨어지 면 2022년 5월 1일부터 시행을 시 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