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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베이시 산사태, 사망자 62명에 도달, 재난 상태 선포 태풍‘아가톤’으로 인한 사망자 68명, 실종자 140명 / 수색작업에 따라 계속 늘어날 전망

등록일 2022년04월13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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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테 베이베이시에서 발생한 산 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하루 사 이 37명에서 62명으로 크게 늘었 다. 실종자 수는 하루전 27명에서 13 일 현재 140명이라고 도시재해위 험 저감관리부가 밝혔다. GMA의 "24 Oras"에 따르면, 이 지 역은 산사태와 집중 홍수로 인해 도시가 재난 상태에 빠졌다. 호세 카를로스 카리(Jose Carlos Cari) 시장은 시 정부가 희생자들 을 돕기 위한 구호 활동을 조직했 다고 전했다. 그는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들을 위한 임시 쉼터를 건설하겠다 고 약속했다. 사회복지부 장관인 롤란도 바티스 타(Rolando Bautista)는 희생자들 에게 구호품을 배포하기 위해 베이 베이시를 방문했다. 바티스타는 필리핀 정부가 두테르 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태풍 피 해 지역사회를 위한 주택 프로젝트 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간에도 수색, 구조, 회수 작업 은 계속된다. 호세 카를로스 카리(Jose Carlos Cari)시장은 앞서 열대성 저기압 아가톤(Agaton: 국제명 메기)의 영 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의한 산사 태로 고지대 마을이 매몰되었다고 전했다. 열대성 폭풍 아가톤은 지난 일요일 동부 사마르 구이우안의 칼리코안 섬에 처음 상륙했다. 그것은 사마 르 지역에 도달하기 전날 열대저압 부로 약화되었다. 국가재난위험저감관리위원회 (NDRRMC)는 비콜, 웨스턴비사야, 센트럴비사야, 동부비사야, 북부민 다나오, 다바오, 사크사르겐, 카라 가, 방사모로 등 924개 바랑가이에 서 총 580,876명 또는 213,327가 구가 아가톤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 혔다. 348개 대피소에는 3만4583명(1만 3788가구)이 머물고 있으며, 비콜, 웨스턴비사야스, 센트럴비사야스, 동부비사야스, 북부민다나오, 다 바오, 사크사르겐, 카라가에서 총 341채의 가옥이 파손되었다. 동부 비사야, 사커사르겐, 방사모로 에서 총 5139만 페소의 농업 피해 가 보고되었고 중부 비사야와 북부 민다나오에서는 25만 페소의 기반 시설 피해가 보고되었다. NDRRMC는 407건의 홍수, 43건 의 산사태, 3건의 해상 사고 등이 보고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50개의 도로와 6개의 다리 가 통행할 수 없다고 보고했다. NDRRMC는 총 69개의 도시와 지 방자치단체가 정전 피해를 입었으 며, 이 중 7개가 복구되었다고 3개 지역에서 단수가 발생했다. 41개 항구가 운항을 중단했거나 운 항을 중단했다. 총 8,706명의 승객 과 2,524개의 화물, 21척의 선박, 그리고 모터뱅카 한 대가 피해 지역 에서 좌초되었다. NDRRMC는 총 13개 도시와 지방 자치단체가 아가톤으로 인한 재난 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다 바오 오리엔탈의 카테르, 다바오 델 수르의 트렌토, 다바오 데 오로 의 전체 주가 포함되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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