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일요 일 밤 국내외 필리핀 무슬림에게 " 라마단 무바라크" 또는 ‘축복받은 라마단’을 기원하며 알라의 자비와 축복을 상기시키는 행사임을 인정 했다. 언론 성명에서 그는 라마단이 “진 정으로 거룩하고” “의미 있는” 날 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가장 성스 러운 달은 무슬림이 기도와 화해 에 집중하는 기간일 뿐만 아니라 알라의 자비를 경험하고 즐기는 시 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라마단을 통해 필리핀의 무슬 림인들이 알라에게 더욱 가까워지 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식 기간이 잔치로 끝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련과 성찰을 위한 모든 노력이 계시와 알라와의 더 깊은 관계로 보상되기를 바랍니 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그 기회가 마찬가지로 코 란의 가르침이 "가장 작은 것"이라 도 모든 결정보다 우선하기를 희망 했다. “관상과 함께 오는 깨달음이 당신 자신과 국가를 위해, 특히 가장 필 요할 때 정직하게 살도록 인도하십 시오.”라고 그는 말했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이자 금식의 신성한 달이다. 라마단은 초승달의 출현으로 시작 하고 끝이 난다. 독실한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기 간 동안 매일 새벽부터 일몰까지 금식하고 라마단이 끝나는 날 잔 치를 벌인다. 그들은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 선을 베풀고 악덕을 멀리한다. 이드 알피트르(Eid al-Fitr)이라 고도 알려진 라마단의 끝은 샤왈 (Shawwal)의 첫 3일, 즉 이슬람력 의 10번째 달에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