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BOC)은 화요일 발렌주엘 라시에서 1억 페소로 추정되는 위조품을 압수했다고 보고했다. 성명에서 레이 레오나르도 게레로 청장이 발행한 위임장(LOA)으로 무장한 팀이 8번지 린콘로드에 위치한 창고를 수색한 결과 대량 의 위조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세관 검사관들은 이번 검사에서 나이키, 크록, 산두고 등 중국과 방글라데시산 신발 브랜드가 다 른 중고 의류(우카이-우카이)와 가짜 상품을 발견했다. 조사는 세관정보조사국(CIIS), 국가수사국(NBI), 필리핀군 (AFP) 요원 입회하에 이뤄졌다. 필리핀 지적재산권법(공화국법 8293)과 관세 근대화 및 관세법 (RA 10863)의 기타 위반 가능성 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