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국제 제재가 강화되고 모 스크바에서 사업이 축소되는 가운 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긴 장에 대해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 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17일 레이테주 팔로타운에서 가진 연설 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분쟁에 말려들 경우 필리핀 군 인들의 이 분쟁에 참전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미국과 방위 협정을 유지 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 - 유럽에서는 폭력사 태가 일어나고 있고, 러시아는 그 곳에서 대재앙을 일으키고 있습니 다. 따라서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관여하지 않도록 개입하는 것을 피하자"고 두테르테 는 말했다. "약속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미국 이 전쟁을 벌였는데 그들이 여기 있다면, 내가 왜 내 군인들을 보내 겠어? 이건 우리가 싸울 싸움이 아 니야 만약 폭력이 확산되어 전쟁이 여기에 온다면, 그것은 매우 어려 울 것이다. 안 해, 정말 안 해 내가 대통령인 한, 나는 단 한 명의 병사 도 전쟁에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 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폭격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필리핀인들의 복지를 보장 하는 것이 이 나라의 가장 큰 관심 사라고 말했다.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지난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 아에 대해 엄청난 제재를 가했는 데, 이로 인해 수십 명의 군인과 민 간인이 죽고, 우크라이나 사회기반 시설이 파괴되었으며, 수백만 명의 난민들이 이웃 국가로 탈출하게 되 었다. 세계 주요 기업들 또한 러시아인들 의 사업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 하면서, 전쟁의 엄청난 인명 피해 에 항의했다. 필리핀 정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필리핀에 미치는 영향을 완 화하기 위해 적격한 운송업과 농 업 및 수산업 종사자에 대한 연료 보조금 지급과 할인 상품권 지급 을 포함한 경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