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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만에 유류 가격 하락, 하지만 상승분 상쇄하기엔 턱없이 부족

등록일 2022년03월21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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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석유회사들은 22일 석유제 품 가격 인하를 단행할 예정이지 만 11주 연속 인상된 석유제품 가 격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필립피나스셸페트롤리엄과 시오일 필리핀스(SEA.P)는 휘발유 1리터 당 가격을 5.45페소, 경유 1리터당 11.45페소, 등유 1리터당 8.55페소 인하한다고 밝혔다. Petro Gazz는 취급하지 않는 등유 를 제외하고, 같은 요율로 변경을 실시한다. 변경사항은 2022년 3월 22일 화 요일 오전 6시부터 적용된다. 다른 회사들은 이번 주 동안 요금 인하 에 대한 발표는 하지 않았다. 11주 연속 인상된 이후 이번 인상 폭은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7.10P, 경유 가격이 리터당 13.15P 인상된 지난 화요일 인상폭을 상쇄하기에 도 역부족이다. 많은 국내 기업들도 일시적인 롤백 을 시행하고 있어 연속적인 인상에 서 약간의 유예가 주어지고 있다. 에너지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계속되는 갈등이 세계 물 가를 강타했고, 이는 다시 국내 물 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해왔다. 에너지부는 입수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는 11주 동안 2022년 3월 15일까지 현재 휘발유의 경우 리 터당 20.35페소, 경유는 리터당 30.65페소, 등유는 리터당 24.90페 소의 순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해양산업청(MARINA)에 따르면 연료가격의 연이은 인상으로 일부 해운사가 운임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Super Radyo dzBB 인터뷰에서 MARINA 관리자인 로버트 엠페 드라는 COVID-19 대유행의 첫 2 년 동안 선주들에게 선율을 올리 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이를 준수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의 연료 가격 인상은 이미 선박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 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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