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화요일 보라카이에서는 최근 의 유류 가격 인상으로 디젤과 휘 발유 가격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리 터당 P97을 기록했다. 지난 화요일 GMA '24 Oras' 보고 서에 따르면 유류 가격은 위치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다.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디젤 가격은 리터당 80페소까지 인상되 었다. 메트로 마닐라에서 오토바이 배달 원은 엄청난 비용 때문에 1리터의 휘발유도 사지 않았다. 전국 대중 교통 연합 (National Public Transport Coalition)은 연 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더 이상 노 선운행을 하지 않는 지프니 운전자 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운전자들은 정부가 이번 주 에 약속한 연료 보조금을 받지 못 하면 다음주 월요일에 "휴식일"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폴리탄 마닐라 개발청 (MMDA)은 15일 화요일에 찌프니 운전자들이 파업으로 불편을 겪는 승객들을 위해 커먼웰스 애비뉴 (Commonwealth Avenue)에서 무 료 셔틀을 제공했다. 한편, 퀘존시 지방자치단체도 통근 자들을 위한 무료 셔틀 차량을 마 련했다. 한편, 세계 시장에서 두바이 원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에 이르면 리터당 디젤 P81.10, 휘발유 리터 당 P86.72, 등유 P80.50 이상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되었다. 석유 회사들은 화요일에 주요 유 류 가격 인상하므로, 이미 메트로 마닐라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가격 이 리터당 P84.55에 도달하면서 11주 연속 인상을 기록했다. IPPCA(독립 필리핀 석유 기업 협 회)는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 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 이 전거래일 대비 6.4% 급락한 배 럴당 96.44 달러에 거래되며 국제 유가가 하락하자 15일 기준으로 국내 유류가격이 2~3페소 인하될 것이며 정확한 추세는 금요일쯤 발 표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