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루 아리올라 DFA 이주노동자 사무차관은 침공의 위협에도 불구 하고 아직 대피하기를 원하지 않는 45명의 필리핀인들이 우크라이나 수도 크이우에 있다고 말했다. 한 편, 15명은 이웃 국가인 폴란드의 국경과 가까운 르비우에 머물고 있 다. 게다가, 55명의 필리핀 사람들이 헝가리 국경 근처에 위치해 있지 만, 그들은 아직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고 전했다. "그들은 먼저 그곳에 머물며 상황 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뿔뿔히 흩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국경을 빠져 나갔습니다."라고 아리올라는 텔레 라디요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아리올라에 따르면, 40명의 필리 핀인들은 이미 우크라이나 밖으로 대피했다. 그러나, 그녀는 일부 필 리핀 사람들이 본국으로 송환되기 를 거부하거나 주저하고 있다고 언 급했다. 아리올라는 르비우에서 피난을 거 부한 필리핀 주민들 중 일부는 재 정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주고 있 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실제로 우크라이나인과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포들이 가족을 떠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 다. 가족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정 말 많은 망설임이 있습니다."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아리오라 대변인은 일부 가사노동 자들도 고용주와 함께 지내는 것 을 선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