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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연안 필리핀 승무원 탑승 선박들 피격으로 필리핀 승무원 1명 부상 민간 상선 3척 러시아 해군에 의해 공격받아 3명의 사상자 발생

등록일 2022년02월28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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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연안에서 필리핀 승무 원들이 타고 있던 선박 2척이 러시 아의 로켓포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필리핀 선원 1명이 부상을 입 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외교부(DFA)는 앙카라 주 재 주터키 필리핀 대사관과 인스 타불 총영사관이 터키 국적 소유 주인 야사 홀딩스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동 조율 중"이라고 밝혔 다. 필리핀 외교부는 야사 홀딩스의 말 을 인용해 11명의 필리핀인을 포함 하여 탑승한 모든 승무원은 다치 지 않았으며 안전하다고 전했다. 또한 필리핀 승무원들은 이미 필리 핀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 했다고 성명을 통해 전했다. 앙카라 주재 주터키 필리핀대사관 은 필리핀 승무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지원에 대해 야사와 계속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배는 터키로 향하고 있었으며, 25일 금요일 이스탄불 남쪽에 도 착할 예정이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 된 이후 현재까지 총 3척의 비군사 함정이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국방성에 따르면 연안 을 항해 중이던 몰도바 국적의 선 박 밀레니얼 스피릿호가 600톤의 디젤을 싣고 항해하던 중 러시아 함선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몰도바 해군 당국은 밀레니얼 스피 릿 선원들이 러시아인이며 이들 중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파나마 국적의 일본 화물선 나무라 퀸호 도 25일 러시아 미사일에 피격됐 다. 오데사에 본부를 둔 우크라이나 선박 대리인인 스타크 쉬핑은 "항 만 마스터호의 운항정보와 정박지 358번 지점에서 12시 55분경 NAMURA QUEEN'호의 선미에 로켓이 충돌했다."고 전했다. "파나마 국기를 게양한 배는 곡식 을 싣기 위해 피브덴니 항구로 향 하고 있었다. 배에 불이 나 P&O STAR 예인선이 구조에 나섰다. 상 황이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피니티브 에이콘 선박 추적에 따 르면 PO 스타 예인선이 나무라 퀸 호와 함께 26일 오전 목격됐다. 나무라 퀸호에는 21명의 필리핀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중 1 명의 필리핀 승무원이 부상을 입 은 것으로 확인됐다. 필리핀 선원들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사고 이후 선장과 함께 루마 니아로 항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미 우크라이나를 떠났으며 루마니 아로 천천히 항해하고 있다고 알려 왔다. 이들은 식량이 충분하며 로켓 공 격으로 피해를 입은 선박의 사진 을 가족들에게 보내왔으며 필리핀 정부가 루마니아로 항해하는 동안 그들을 추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파나마 해 양 당국은 선박들이 흑해와 아조 프 해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해 역을 통과할 때 "최대한의 경계와 보안 상태 강화"를 촉구했다고 로 이터 통신과 교도 통신이 보도했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 앞바다에서 폭탄테러를 당한 터키 소유 선박인 마셜제도 소속 벌크선 야사 주피터가 2022년 2월 25일 터키 이스탄불 보스포 루스 해협에서 항해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무라드 세저 MMDA, 검역제한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넘버코딩 전면부활 가능 수도권 마닐라 개발청(MMDA)은 NCR에서 겸역제한이 완화되면 넘 버 코딩 체계를 다시 적용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MMDA 교통 책임자인 에디손 봉 네브리자(Edison "Bong" Nebrija) 는 28일 ABS-CNB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메트로 마닐라 시위 원회에 권장하는 모든 정책은 데이 터를 기반으로 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네브리자는 “우리는 이미 에드사 뿐만 아니라 마닐라 전체에서 교통 량이 많고 차량의 양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 할 일은 레벨 1이 나오면 물량 을 집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브리자는 MMDA가 3-7일 동안 트래픽 양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야 한다고 알렸다. 따라서 MMDA는 넘버 코딩 정책 을 확대하거나 축소하기 위한 결정 을 위해 3일에서 7일이 걸릴 수 있 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와 같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의 번호코딩 적용을 유지할지 오전 7시부터 9시 까지의 넘버코딩을 추가할지 결정 할 수 있다. MMDA는 3월 1일 화요일부터 경 보 레벨 1이 되면 메트로 마닐라에 서 더 많은 이동성이 예상하고 있 다. 프란시스코 두케 3세(Francisco Duque III) 보건장관은 NCR을 비 롯한 해당 지역들이 더 가벼운 COVID-19 검역 제한을 시행할 조 건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Maria Rosario Vergeire) 보건 차관은 경 고 수준 1에 따른 프로토콜에 따라 필리핀이 새로운 정상 시스템으로 전환되면 공중 보건 및 교통 제한 이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대중 교통과 시설의 이용 용량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하지만 검역 수준에서 대중은 여 전히 바이러스 백신 마스크를 착 용하고 물리적 거리를 유지해야 할 수 있다고 정부는 권고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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