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경찰(PNP)의 헬기가 월요일 케존 지방의 레알 타운에 서 추락해 경찰 순찰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PNP 공보실 로데릭 알바 장군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앨런 노엘 오나는 사망 당시 사고 현장 근처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사 망했다고 보고했다. 헬기 조종사 덱스터 비투그와 중 령과 부기장인 마이클 멜러리아는 부상을 입고 현재 퀘존 인판타에 있는 개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알바 장군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이날 오전 8시 18분쯤 산간 마을 푸록 (구역) 마야오그 인근에서 추락했 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레알 시 립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이후 클 라로 렉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보고서는 또 헬기가 PNP 사령관 디오나르도 카를로을 태우기 위해 폴릴리오 군도의 발레신 섬으로 향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추락 원인을 아직 밝혀내 지 못 했으며, 아직 조사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