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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펄스아시아 1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60% 기록 사라 두테르테도 부통령 후보 지지율 50%로 선두

등록일 2022년02월14일 00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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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출된 독재자의 아들인 페르디난 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는 지난 1 월 경쟁자보다 월등히 우세한 것으 로 나타났으며 2위인 레니 로브레 도 부통령은 선거 전 유권자들의 지지가 줄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 과가 나왔다. 펄스아시아가 13일 일요일 오후 언 론에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 르면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은 여전 히 모든 지역과 사회경제적 그룹에 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만약 선거가 실시된다면 차기 필리 핀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 인다. 지난해 12월 여론조사에서 '시군 등록 유권자'의 53% 지지를 받은 데 이어 1월 말에는 '유권자 같다' 는 60%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로브레도는 지난 12월 펄스 아시아 조사에서 20%의 지지율을 나타냈지만, 1월 한 달간 16%에 그 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펄스아시아는 부통령이 지 리적 영역과 사회경제적 계층에 걸 쳐 두 자릿수의 유권자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민다나오 지역에서만 8%의 지지율로 유일한 예외였다고 밝혔다. 로브레도의 12월 수치는 지난 조 사에 비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으 며 이는 꾸준한 모멘텀을 보여주었 다. 조사 인터뷰가 진행된 기간 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페르디난드 마 르코스 전 상원의원의 조세범 유 죄 판결에 대한 출마 증명서를 취 소해달라는 청원을 만장일치로 기 각했다. 같은 맥락에서 마르코스 전 대통 령은 제시카 소호 전 대통령이 자 신과 가족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 다는 이유로 대선후보 인터뷰에서 다른 대선 후보들과 함께 하는 것 을 거부했다. 펄스 아시아는 또 마르코스 대통 령이 참석한 한 포럼에서 자산, 부 채, 순자산명세서(SALN)를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이스코 모 레노 마닐라 시장은 NCR에서 23% 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의 낮은 지지율로 전국 합계 지지율에서는 마니 파퀴아오와 함께 8%의지지 율에 그쳤다. 판필로 락슨 상원의원은 4%의 지 지율로 상위 5개 후보 중 꼴찌를 기록했다. 마르코스 후보가 경쟁자를 앞서는 것은 모든 지역과 모든 사회 계층 에 걸쳐 뚜렷했다. 메트로 마닐라 와 민다나오에서 각각 61%와 64% 의 득표율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 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후보 지지 율 선두 부통령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에서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 시장이 높 은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비센테 소토 3세 상원 의장이 차 순위 득표율을 기록하는 펄스아시 아는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조사기간 동안 민심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며 이후 실제 선거 결과를 단정짓기 어렵다. 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 라 지지율이 변동될 수 있지만 후 보와 선거운동팀을 위한 가이드 역 할을 한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국민선거 운동 기간은 오는 5월 9일 선거까 지 85일간 더 이어질 예정이다. READ: Pulse Asia: 마르코스 클 리어 리더 로브레도 꾸준히 발전 펄스아시아는 "2022년 5월 상원의 원 선거에 지지율 조사에서 "64명 13일 일요일 만달루용에서 개최된 마르코스와 사라의 유니팀 선거운동 집회 같은 날 13일 퀘존 메모리얼 서클에 운집한 레니 로브레도의 2만여 명의 지지자들 의 상원의원 후보 중 13명이 통계 적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고, 래 피 털포 후보가 단독 1위(6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펄스아시아는 "대부분의 유권자 (62%)가 정당명부제를 알고 있 다."며 "9개 정당명부 단체가 적어 도 1개 의석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2.0%의 유권자 선호 문턱을 넘어 서는 데 성공했다"고 밝했다." 전국 단위 설문조사를 위해 펄스 아시아가 18세 이상 필리핀 성인 2,400명을 인터뷰해 95% 신뢰수 준에서 ± 2%의 오차범위을 보였 다. 조사에 포함된 각 지역의 하위 국가 추정치도 95% 신뢰 수준에 서 ± 4%의 오차 여유가 있다. 보고서는 "펄스 아시아 리서치의 학술 동료들은 설문 조사 데이터 를 기반으로 한 분석뿐만 아니라 설문 조사 설계와 수행에 대한 모 든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우리의 학문적 본성에 따라, 아니, 정치, 경제적, 또는 당파적 종교 집 단은 이러한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쳤다.”고 펄스아시아는 전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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