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귁시 정부는 7일 월요일 5세에 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접종을 공식적으로 출시하면 서 코로나 백신 접종 거점 일부를 " 슈퍼히어로 카니발" 센터로 바꾸었 다. 리노 카예타노 타귁시 시장은 이 같은 조치가 연령대 사이에서 두려 움이나 백신 접종을 망설이는 것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 했다. 시는 소아 예방접종 시책을 보완하 기 위해 SM아우라 SMX컨벤션센 터와 레이크쇼어 예방접종허브에 예방접종 장소를 새로 추가해 어 린이 파티 같은 장소로 특별히 전 환했다. “백신접종을 하러 온 어린 이들은 캐릭터 코스프레를 착용한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인형처럼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워합니다. 그 들의 용맹함에 대한 간단한 표시 로, 모든 작은 백신들은 접종 후 전 리품 봉지를 받습니다."라고 카예 타노는 말했다. '접근과 시민참여를 위한 타귁 등 록부'(TRACE)를 통해 코로나19 예 방접종을 사전 등록한 5~11세 아 동은 7일 현재 2만2814명에 이른 다. 카예타노는 미성년자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대면 수업 개강 준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여기 타귁시에서는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가장 강 력한 무기라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 다. 대면수업을 위해 학교를 점차 적으로 개교하면서 이것이 중요하 기 때문에 우리 미성년자들의 예 방접종을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것 이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해주고 싶고, 자녀들이 이 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타귁시가 "새로운 정상"으 로 이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방 정 부는 타귁시에 거주하거나 공부 하는 미성년자들의 보호자들에게 그들의 아이들을 COVID-19로부 터 보호하기 위해 TRACE (trace. taguig.gov.ph)에 등록하거나 그들 의 바랑가이에 있는 TRACE 키오 스크를 방문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타귁시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책임 자인 제니퍼 루 드 구즈만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종류의 테마 를 사용하는 행위는 어린이들에게 백신 경험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예방접종 장소를 즐 겁게 만들었다"며 "왜냐하면, 우리 는 그들의 집초기부터 유혹되어온 부모님들과는 별개로, 지금은 침이 나 예방접종을 없애기 위한 다채로 운 예방접종 장소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백신 접 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완 화되고 예방접종을 받는 것에 흥 분할 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동행 하는 미성년자들에게 매력적이고 다채롭다"고 덧붙였다. 드 구즈만 박사는 SM Aura SMX Convention Center에서 백신을 맞은 18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방 접종을 받는 동안 행복해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보람을 느낀 다고 말했다. SM 아우라 예방접종장은 하루 500명 안팎의 어린이 접종을 목표 로 하고 있다. 드 구스만은 예방접종 과정에서 안 전규약이 준수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SM 아우라 SMX 컨벤션센터 에서 7살 난 아들을 데려온 보니 파시오의 테레사(44)는 "슈퍼히어 로 카니발 테마"를 고안한 것에 대 해 어린 아들이 두려움 없이 주사 를 맞을 수 있었다며 정부의 배려 에 찬사를 보냈다. 그녀는 또한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아이들을 둔 다른 부모들도 그들이 COVID-19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 도록 곧 예방접종을 받기를 희망하 고 있다고 전했다. 8살 아들과 동행한 바란가이 우스 산의 주민 베르나데트 크루즈(31) 는 SM 아우라 SMX 컨벤션 센터 의 광경이 풍선과 캐릭터 마스코 트 덕분에 예방접종을 아이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부모들에게 백신 접종에 관한 결정을 재검토할 것을 권한 다"며,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결정하면 집 단면역을 받을 수 있고 우리아이 들이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 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