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Metropolitan Manila Development Authority: 메트로 마닐라 개발청)의 벤허 아발로스 청장이 대선 후보인 페르티난드 봉 봉 마르코스 주니어의 전국 캠페 인 매니저로 합류하기 위해 사임했 다. 아발로스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하루 앞둔 월요일, 로드리고 두테르 테 대통령에게 사 임서를 제출했다 고 밝혔다. 아발로스는 기자 브리핑에서 두테 르테 대통령에게 보낸 사임 서한 을 낭독하며 "최 대한 감사하는 마 음으로 2022년 2 월 7일 업무 시간 이 끝나는 시점부 터 정중하게 사직 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세 기간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데, 봉봉 마르코스 상원의원의 전국 선거운동본부장 선거운동에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발로스는 메트로 마닐라가 오 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급증하는 COVID-19 사례에 직면해 있기 때 문에 더 일찍 사임하지 않기로 결 정했으며, 문제가 절정에 달했을 때 자신의 직위를 떠나고 싶지 않 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을 마주한 채 메트로 마 닐라를 떠날 수 없었다. 당시에는 케이스가 너무 높았다. 그래서 예 약은 미루고. 이제 좋은 글 남기고 갑니다.”라고 이번에 사퇴시기에 대해 설명했다. “나는 봉봉을 믿기 때문에 지지한 다. 그는 똑똑한 사람입니다.”라고 아발로스는 말했다. 아 발 로 스 의 아 버지 B e n hu r Abalos Sr.는 전 대통령 Ferdinand Marcos Sr.를 축출한 역사적인 EDSA 혁명에 따라 당시 만달루용 지방 자치 단체의 책임자(OIC)로 전 대통령 코라손 아퀴노에 의해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