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필리핀을 강타한 가 장 강력한 폭풍 중 하나로 간주되 는 태풍 오데트의 생존자들은 지 금까지 정부로부터 1억 7900만 페 소의 지원을 받았다고 에듀아르도 아뇨 내무장관이 전했다. 화요일에 방송된 로드리고 두테르 테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아뇨 는 재정 지원 분배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총 47억 페소를 LGU(지방정부)에 지급했으며 현재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아뇨 장관은 총 1억 2,100만~1억 7,900만 개가 이미 배포되었으 며 이번 주 수요일에 지역 이사가 LGU에 배포를 촉진하도록 조언하 는 회의가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작년 12월에 Odette 의 영향을 받은 각 가족이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도록 돕기 위해 P5,000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었 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한 DILG(내 무부 및 지방정부)에 생존자에게 현금 분배를 감독하도록 명령했다.